top of page

" 오늘 하루도 별처럼 반짝일테니까! "

 


 



 
 

 

 

 

 

 

 

 

 

 

 

 

 

 

 

 

 

 

 

 

 

 

이름 : 히나츠키 미루/日奈月 心留/Hinatsuki Miru


키/몸무게 : 158/평균 +2

 

성별 : 여성

 

나이 : 18

 

국적 : 일본

 

혈액형 : RH+O 

 

생일 : 8/21

 

성격 : 


#1. 순수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었다. 
가진 생각이나 개념으로도 순수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람에 대해서도 딱히 경계를 하거나 편견을 가지기보다는

그냥 먼저 다가가 색에 물들어보려 하는 호기심도 있었고 말이다.

 

#2. 활발함을 잃지 않는

그녀가 기운을 잃어보이는 모습을 보기에는 쉽지 않았다.

항상 통통 튀고, 활발하다는 말을 당연히 할 정도로 활동력도, 기운도 좋았다. 친화력이나 적응력도 그에 따라 역시 마찬가지. 
항상 웃음을 띄우며, 남에게 기운을 줄 줄도 알았다. 


#3. 정많은

그녀는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꼭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는 사람. 그리고 정에 쉽게 잘 흔들리기도 했다.

처음 본 사람이 위험해도 분명 도와주려 달려갈 정도로 행동력이 있다지만 분명 이건 정의감은 아닐 것이다.

 

#4. 상상소녀

그녀는 흔히들 말하는 상상을 많이 했다. 
때로는 그 퍼뜩 떠오르는 상상이나 즉흥적인 행동이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기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말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상상에 대한 고집도 없지않아 있었다.

 

 

기타 : 


- 고등학교 재학 중이였던 학생. 하지만 학교 역시 수면병의 영향으로 거의 1년을 다니지 못한 셈. 


- 보건기구의 부름에는 거부할 것 없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온 듯 하다. 호시렌쟈의 활동도 마찬가지. 세계를 구하는거잖아?


- 기본적으로는 붕방 뛸 듯한, 조금은 철없어 보이는 반말. 자주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름보다는 자신만의 별명을 짓기 좋아하며, 손윗사람에게는 언니 오빠를 붙힌다. 


- 집에 같이 살고있는 가족은 3살터울 오빠인 히나즈키 미우 한명 뿐인 듯 하지만 미루의 말로는 부모님도 모두 살아계시고

언젠가 돌아올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종종 삼촌이나 이모가 한번씩 보러오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 모두 수면병에 빠진 상태.


- 학교 밴드부 소속이였고, 드럼을 쳤다. 지금도 종종 심심할 때마다 드럼을 치는 시늉을 하지 않을까?

드럼 실력이라면 워낙 기분파다보니 실력 역시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 체육과목도 잘하는 편. 몸도 유연하고 왠만한 활동에도 잘 지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좋은 편이다. 
반대로 나머지 공부들은 쥐약이다.


- 항상 별 핀이 달린 빵모자를 하고 다닌다. 빵모자는 오빠의 선물, 별모양 핀은 엄마가 주신 것이라고 한다. 둘 다 아끼는 물건.

 

- 입맛은 어린애들 입맛이다. 단거 좋아하고, 가리는 것도 은근 있고, 매운거나 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소세지를 종종 입에 물고 있다.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인 것 같다.

 

- 별을 좋아한다. 별모양도, 하늘에 떠있는 별도 모두. 엄마가 종종 자기는 별이라고 말해줬다고도 한다.

 

관계:

 

1.오니타케 하게루

 개그를 가르쳐주는 스승님! 자신에게 가능성이 있다 선언하며 개그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런 제안에 미루는 당황보다는 오히려 좋은 듯 하다.

 

2.린 세츠

 의오빠! 동면하기 전, 사소한 것부터 음악적으로 잘 맞으면서 친해지며 점점 의형제로 발전해간 사이.

 

3.이 녹현

 소재 제공자와 촬영자! 이런저런 특이한 생각이나 소재를 제공해주고 녹현에게 촬영도 제의하는 사이.

 

4.츠메타이 요루

 서브컬쳐에 대해 알려줘! 요루의 인형에 처음 관심을 가지며 서브컬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또 요루가 가르쳐주는 사이.

 

5.샬롯 슈바르츠

 쫓아다니는 하이텐션과 쫓기는 로우텐션? 놀고싶고 대화하고싶은 미루는 쫓아다니지만 피해다니는 샬롯이라는 미묘한 사이.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