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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쉽게 가자고~? "

 

 

 

 

 

 

 

 

 

 

 

 

 

 

 

 

 

 

 

 

 

 

 

 

 

이름 : 에이든 레넬 / Aiden Rennell / Aiden Rennell

 

외관 : 분홍빛 머리카락과 눈꼬리가 올라간 벽안. 언제나 웃고 있었으며 송곳니가 눈에 띈다. 객관적으로 눈에 띄는 호감형. 미소가 어울리는 얼굴.

 

 

 

키/몸무게 : 180cm / 정상

 

성별 : 남

 

나이 : 24

 

국적 : 영국

 

혈액형 : B

 

생일 : 7월 29일

 

성격 :

 

-단순, 표정 변화가 많은

사고 자체가 꽤 단순하고 솔직하며, 긍정적이다. 기분 변화에 따라 표정이 다양하게 변했다.

 

-활발한, 씩씩한

그의 입가에는 웃음이 걸려 있었다. 언제나 즐거운 듯 목소리가 컸으며 톤 또한 높은 편이었다.

행동력이 대단하고 생각보단 몸이 앞선다. 걷는 것보다는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말할 때 손동작이 큰 편이다.

 

- 호기심 넘치는

그는 궁금한 것이 많아 이것저것 발로 뛰며 찾아보곤 했다. 참견하거나 물어보는 일을 좋아한다. 눈에는 언제나 호기심이 가득했고 궁금한 일은 참지 못했다. 하고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기타 : 

-힘이 좋고 몸 쓰는 일은 다 잘한다. 특기는 사격이지만, 근접전도 뛰어나다.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안주머니에 휴대용 술병을 가지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진실은 과연...

 

-세계보건기구 수면병 관련 부서의 현장직을 담당하고 있어, 설득과 공문으로도 합류하지 않는 사람들을 직접 데리러 갔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일하는 호시렌쟈 2인 중 하나. 나머지 한 명은 동생인 시어도어 레넬. 때문에 기구에서 따로 조사한 호시렌쟈의 이야기에 대해 아는 경우도 꽤 많지만, 모른 척한다. 나름 현장직이기에 돌발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만 주시하고 있는 편.  

 

-좋아하는 스타일은 캐주얼. 현실에서 일할때는 정장을 입었지만, 현재는 깨지 않는 꿈 속이므로 입지 않는 것 같다.

 

-취미는 게임과 운동. 콘솔, PC, 모바일 게임을 가리지 않고 즐기고 있다. 운동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일과 관련된 것 또한 있어서 자주 하는 듯.

 

-보통 사람을 이름이나, 이름과 성을 붙인 호칭으로 부른다. 친한 사람은 애칭. 자기만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애칭.

 

 

-선관-

 

 

선관 캐릭터 이름: 시어도어 레넬

 

선관과의 관계: 사랑하는 동생! 

관계:

1.오오토리 치하루

 종종 하곤 했던 FPS게임에서 꽤 자주 마주쳤던 상대. 비슷한 랭크 탓에 아이디를 외우게 되었고 수면병 발발 후 기관에서의 일이 바빠져 가던 중 게임기의 엇갈림 통신으로 그 아이디와 같은 사람을 눈앞에서 만나게 된다. 서로를 알아보고, 동료가 된 후 여러 게임을 함께하는 사이가 되었다.

2.양 위엔

 첫 만남에서부터 위엔은 에이든 레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싫은 마음을 숨길 생각이 없어보이는 것은 확실했다. 그런 태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건지, 싫어보이는 얼굴을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재미있어 하는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에이든은 그런 그의 태도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일방적으로 친한 척하고 있다.

3.이녹현

 보건기구에서의 일은 아주 재미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젊은 나이에 진급을 쑥쑥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할 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그는 직위가 낮다는 소리다. 그런 그에게 촬영 허가를 요구하는 녹현에 에이든은 진땀을 빼고 있는 터다. 귀엽지만, 정말로 제 선에서 해줄 수 없는 일인데... 어떡해야 좋을까. 그는 오늘도 고민한다.

4.유 미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는 한국에서였다. 그녀가 보건기구에서의 호출에 응하지 않았기에, 현장직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든 레넬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데리러 갔기 때문. 첫 만남에서 잊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지만, 그녀를 위해 조용히 하기로 하자. 어쨌든 그는 유 미와 있었던 일들이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틱틱대는 것 또한, 순간적인 치기일 뿐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5.소리메 카즈카

 동면장치에 들어오기 전 현실에서부터, 카즈카와 에이든 레넬은 자주 술을 함께 마시러 다니곤 했다. 에이든 레넬은 자신이 꽤 술이 센 편이라 생각했건만 그의 주량에는 따라가기 버거웠다. 취한 채 함께 양말을 사러 가거나 둘이 바닥에 엎어져 자다 감기에 걸리는 등 술로 인해 여러 일이 일어나곤 했지만, 에이든은 그가 좋은 친구라 생각한다.

6.IED

 꿈에서 만나 종종 함께 놀았던 친구. 하지만 현재는 감시하고 살펴야 할 대상. 에이든 레넬은 누구에게나 비슷비슷하게 대하는 사람이었으나, 그의 앞에서는 가끔 애매한 미소를 짓곤 했다. 그래도 지금은 착하고 살가워 보이니까, 크게 개입하지는 않도록 할까.
 
7.코후쿠 코토리

 꽤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보기만 하면 손을 붕붕 흔들며 인사한다.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가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동면장치에 들어오기 전에는 몇 번 사탕을 쥐여준 적도. 아마 사탕을 받고 즐거워할 나이는 지난 것 같지만 어쨌든 에이든 레넬은 그가 사탕을 즐겁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8.김 상현

 아내의 상황과, 어린 딸과 함께 전선에 나서서 싸워야만 하는 그에게 약간의 동정을 품고 있다. 때문에 종종 그를 위로해주다 점점 친해졌고, 친구가 될 수 있었다. 국적도, 나이도 닮지 않았지만 어쩌면 가족과 함께 싸우고 있는 그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9. 샬롯 슈바르츠

 에이든 레넬은 단언할 수 있었다. 세계보건기구가 어떤 곳이든, 오컬트 관련 집단은 아닐 거라고. 때문에 자신과 시어도어를 오컬트 집단에서 일하는 직원이라 착각하고 있는 샬롯은 가끔 그를 당황하게 한다.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믿지 않는 그녀가 재미있어, 그는 종종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오컬트적 농담을 그녀에게 하곤 했다.

10. 츠메타이 요루
 보통 직원들의 복지를 맡는 것은 그들을 모집한 기구의 직원이 되어야 할 터다. 하지만 의료팀마저 수면병에 걸려 모두 자고있어, 꿈 속에서는 호시렌쟈를 치료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통에 그 일은 요루가 보통 맡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그에게 에이든 레넬은 조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또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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