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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

 

 

 

 

 

 

 

 

 

 

 

 

 

 

 

 

 

 

 

 

 

 

 

 

 

 

 

 

 

 

 

 

이름 :  유 미 / 劉 㵟 / Yu Mi

 

외관 :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 예쁘지만 신경질적으로 보인다.

겉옷의 뒷면에는 앞면과 비슷한 자수가 좀 더 큰 크기로 박혀 있다.

 

키/몸무게 : 165cm/보통

 
성별 : 여성

 

나이 : 20세(만 18세)

 

국적 : 대한민국

 
혈액형 : A형

 

생일 : 1월 31일

 

성격 : 

기본적으로 의욕이 없다. 하는 일에 정이 붙는다면 열심히 하지만, 그러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잠시의 흥미로 이런저런 곳에 손을 대었다가 금방 떨어져나오기를 반복한다. 결과적으로 무언가 깊이있게 관여하는 곳이 없어 인간관계가 매우 좁다. 

생각의 방향도 부정적이라 더 심한 편. 잔걱정이 많아서 사소한 걱정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생각이 뻗어나간다. 자주 우울해 함. 표현도 서투른데다 본인이 이런 성격을 부끄러워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냥 입을 다물고 있다. 그렇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조용하거나 내성적인 느낌 없이, 목소리가 크고 화가 많다. 자주 시선을 피하거나 신경질적으로 굴기도 한다. 

자존심 강한 성격은 아니지만 남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다. 미묘한 반항아. 어느 것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지만, 일단 정하고 나면 포기하지도 않는다.

 

기타 : 

-작은 수첩과 펜을 들고 다니는데, 남들이 허락 없이 보는걸 아주 싫어한다. 딱히 메모가 습관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세계보건기구를 엄청 싫어한다. 세계보건기구가 면역자들을 찾기 시작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서 기관으로 왔는데, 한동안 매우 비협조적으로 굴었음. 현재는 많이 나아졌다. 적어도 시킨 일은 한다.

-원래는 욕을 많이 했지만 기관에 들어온 후로는 줄였다. 일단은 모르는 사람들에 어른들이라, 앞에서 욕하기 껄끄러운듯 

-부끄러워면 얼굴이 심하게 빨개진다. 그럴 땐 모자를 더 푹 눌러 씀

-패션센스가 영 꽝이다. 색깔이 있는 옷을 사면 망하기 때문에 늘 어둡고 칙칙한것만 입고 다닌다.

-수면병의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남들에 비해 꽤 오래 깨어있을 수 있었다.

-앞머리는 기관에 들어온 이후로 안 잘라서 길어진 것. 귀찮아서 안 자른다.

​관계:

1. 시어도어 레넬

만났을 때부터 세계 보건 기구 직원이라는 이유로 싫어했다. 처음엔 그저 적당히 피하는 정도였지만, 시어도어의 빈정거림을 넘기지 못하고 마주 시비를 거는 등 관계가 상당히 악화되어버렸다.

 

2. 에이든 레넬

세계 보건 기구 직원이라 일방적으로 피하며 싫어하고 있다. 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것 같기도?

 

3. 샬롯 슈바르츠

적당히 가치관이 맞는 사이...정도. 만날 때마다 어쩐지 구질구질하게 부정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 나름대로 미에게는 가까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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