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죄송합니다.... "
 

 

 

 

 

 

 

 

 

 

 

 

 

 

 

 

 

 

 

 

 

 

 

 

 

 

 

 

 

 

 

 

 

 

 

 

 

 

 

 

 

 

 

 

 

 

 

 

 

 

 

 

 

 

 

 

 

 

 

 

 

 

 

 

 

 

 

 

 

 

 

 

 

 

이름 : 샬롯 슈바르츠 / Charlotte Schwarz / Charlotte Schwarz 

 

키/몸무게 : 166cm / 약간 마름
 
성별 : 여
 
나이 : 25살
 
국적 : 독일
 
혈액형 : A형
 
생일 : 12월 25일
 
성격 : 

* 부정적인 / 소심한 / 음침한 / 겁이 많은

​

- 지나치게 소심하고 울음이 많은 겁쟁이. 이것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 생기든 모든 원인이 다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할만큼 피해의식이 크고 정신력이 약하기 때문에 항상, 별거 아닌일에도 사과하고 다닌다. 조용조용하고 부정적인 성격, 음침해보이는 모습 때문에 주위에선 그녀를 피해다닌다.

하지만, 그녀 역시도 남들과 지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오히려 그녀가 먼저 선을 더 크게 긋는 느낌.

 

* 부족 / 순수한 / 순진한

​

- 의견을 내세워도 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부족이다. 그렇기에 의견을 내고 누군가를 이끌기보단 아무말 없이 남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따라갈 때가 많다.

그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반대로, 남에 대한 신뢰도나 믿음은 엄청나게 강하다. 물론 일방적일때가 더 많지만..

 

* 존재감이 없는

​

이런 사람이 있었나? 라고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정말 없다. 물론, 그녀가 먼저 사람들을 피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

 

 

 
기타 : 

 

- 독일의 한 유명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생각보다 성적은 상위권에 속하는 모범생.

 

- 취미는 글쓰기인 듯 하다. 간간히 수첩을 들며 글을 적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남들에게 보여주는건 꺼려하는 듯하다.

 

- 은근 무서운 것이나 특이한 걸 좋아하는 오컬트 마니아. 하지만 남들과 함께 즐기기보단 혼자 즐기는 걸 더 좋아하는 듯. 

 친구도 없고, 오컬트를 좋아해서 그런지 상상 친구들이 있다..물론 다 오컬트에 관련된 것이겠지만... 

 

- 별명은 '마녀'. 하지만, 본인은 이 별명을 딱히 싫어하지 않는 듯하다. 왜냐하면 오컬트 마니아여서 그런지..꽤나 이 별명으로 불러주면 좋아하는 티를 낸다..

 

-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도 존댓말을 쓰며, 호칭은 "~씨".

 

- 성격에 맞지 않게 프레이 포스가 된 이유는, 오컬트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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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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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퍼트 슈미트

예전에 편집자들에게 퇴짜 맞은 책을 다시 쓰기 위해 여러 책들을 참고하려던 찾던 중, 사서인 루퍼트에게 여러 가지의 책을 추천받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그가 추천해준 책들은 간간이 엉뚱한 것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자신을 위해 추천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기에 그가 추천해준 책들은 웬만해서 다 읽고 있다.

 

2.유 미

같이 어둠을 내뿜고 있는 사이. 둘이 대화할 때마다 항상 구질구질하고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 덕에 미와 친해진 계기가 된 것 같아 샬롯 나름대로 기뻐하고 있다.

 

3.이녹현

샬롯의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 명.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과 다르게 언제나 자신에게 다가와 챙겨주는 녹현이를 보고, 샬롯은 어느새 그녀에게 꽤 많이 의지하고 있다. 가끔 몰래 녹현이의 유튜브를 감상하며 즐기고 있다고 한다.

 

4.오니타케 하게루

요괴와 오컬트적 요소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실, 샬롯은 하게루의 몇 안 되는 해외 팬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부끄러운지 자신이 팬이라는 걸 말하거나 티를 내지 않고 남 몰래 좋아하고 있다.

 

5.에이든 레넬 /시어도어 레넬

오컬트 마니아인 그녀는 수면병을 오컬트 현상, 세계보건기구를 오컬트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직원인 에이든 레넬과 시어도어 레넬을 일방적으로 동경하고 존경하고 있기에 그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물론 그 둘은 아니라고 하지만..그녀는 그게 부끄러워서 부정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6.김하현

귀찮지만 무기력한 샬롯을 챙겨주는 연하 엄마.

 

7.히나츠키 미루

로우텐션인 언니와 놀고 싶어서 쫓아다니는 하이텐션 미루. 하지만, 그런 동생에게 도망치는 로우텐션 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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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포&아루

오컬트 마니아인 그녀는 검은토끼 아포를 보고 검은 고양이로, 하얀토끼인 아루를 유령이라고 인식하는 듯하다. 그렇기에 그들을 멋지고 신기한 동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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