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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내가 들어듀께. "

 

 

 

 

 

 

 

 

 

 

 

 

 

 

 

 

 

 

 

 

 

 

 

 

 

 

 

 

 

 

 

 

 

 

 

 

 

 

 

 

 

 

 

 

 

 

 

 

 

 

 

 

 

 

 

 

 

이름 : 아이이디 / IED / IED 

외관 :

(@DDRAW__LIFE_99 님 커미션 입니다.)
대충 정리된 백발에, 부드러운 눈매의 적안. 얼굴에는 자잘한 흉터가 많으며,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덩치가 있다. 목에는 검은색 초커를 착용하고 있으며, 하얀색 점퍼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음. 검은색 장갑을 끼고 블랙진에 검은색 워커를 신고있다.


키/몸무게 : 195cm / 93kg

 

성별 : 남성

 

나이 : 23세

 

국적 : USA

 

혈액형 : B형

 

생일 : 2월 27일

 

성격 : 

 

대형견


" 이짜나~ 나랑 놀아죠. "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혼자 있는 것을 심심해한다. 가만히 있는 것도 심심해한다.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해 잘 타이르면 아라떠! 하고 순순히 말을 잘 듣는다. 그저 좋다고 치대고, 애교부리고, 달라붙고,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은 그를 덩치 크고 망충한 대형견으로 보이게 한다.

순수한


" 웅 ? 하면 안대 ? "
더없이 순수하다. 마치 백지와도 같은 상태. 상식 같은 것은 거의 없고 남의 말도 분석, 이해할 생각 없이 문자 그대로 믿는다. 반어법을 이해 못 함. 가르쳐주면 뭐든 그러쿠냐! 하고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태평한


" 큰일이댜 ~ "
위기감이 없다. 애초에 위기라고 인식할 수 있을 만큼 머리를 굴려 상황 판단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음. 당장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하더라도 느긋한 반응을 보인다. 말투가 어눌한 편이라 더 그렇게 보이며, 모든 상황에서 동요하는 법이 없다.


기타 : 


직업? 그리고 남의 소망
화이트 울프 갱단의 갱스터(Gangster). 주 활동 구역은 캘리포니아주. 모든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특히나 윤리적인 부분의 배움은 절망적인 레벨. 세계보건기구 직원에게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음. 보기보다 순순히 말을 잘 듣고 살갑게 굴어서 그다지 위험해 보이지 않는 듯.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 좋아한다. 소망 같은 것을 물어보고 다님.

기억 상실
5년 전 비행기 사고를 기점으로 자신의 이름도 기억도, 글조차도 전부 잊었다. 가족과 친척들은 전부 비행기 사고에 휘말려 사망. 거둘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몸이 호전되어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자, 호기심에 돌아다닌다. 병원에서 빠져나와 슬럼가를 서성거리는 것을 갱단에서 흥미를 느끼고 거둔다. 그때부터 글도 배우고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아주 약간의 상식을 배움.

어눌한 말투와 질문
기억상실 이후의 기억 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인 연령이 5살 정도다. 말투도 아이처럼 어눌하고, 단어선택도 쉬운 단어만 사용함. 아직도 세상은 신기하고 모르겠는 것투성이라 질문이 매우 많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며 할 수만 있다면 종일 물어볼 수도 있는 듯.

그 외
사탕과 초콜렛 같은 단 것을 아주 좋아한다.
칭찬해주면 몹시 좋아한다.
목에 있는 개목걸이는 사면 되면서 착용된 초커. GPS 추적장치가 붙어있다.

관계:

1. 이녹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나 물어보는 선생님 같은 존재. 짓궃은 장난을 치며 잘못된 지식을 가르쳐 주다가도 금방 정정해준다. 언제나 궁금한 것은 녹현에게 물어보고 있으며, 귀찮은 내색 없이 장난스럽게 대답해주는 그녀를 무척이나 잘따르며 좋아한다.

2. 에이든 레넬
꿈에서 장난을 친다던가, 같이 여행을 한다던가 했던 친구. 이후에 감옥에 수감됐던 IED를 데려온다. 자신을 데리러온 친구를 무척이나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가끔 와서 해됴대? 하고 물어보곤함. 자신이 감시의 대상(터치는 없지만)이라는 것을 모르며, 지금도 계속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3. 쿠로카와 타이가
IED가 보스라고 부르는 인물. 경찰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도 보스라고 꿋꿋하게 부른다. 윤리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을 알고 타이가가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있다. 이해를 못하고 있음에도 나름대로 타이가가 가르쳐주는 것을 알려고함. 타이가를 보스라고 싱각하고 굉장히 잘따르기 때문에 도를 넘는 호전성을 보일 때마다 말리는 타이가의 말을 순순히 듣는다.

4. 시어도어 레넬 
IED가 사면된 직후부터 꿈에 들어오기 전까지 GPS로 감시하던 보건기구 직원. IED는 크레파스로도 나타내기 어려운 머리색을 한 시어도어를 마음에 들어한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도 자신과 놀아달라며 자주 치댐. 빈정거려도 이해를 못하고 문자 그대로 좋게 받아들여서 시어도어의 골머리를 앓게한다.

5. 오웬 로건
IED 주변에 자주 나타나는 연방검사. 어려운 직업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는 IED이기 때문에 못된 행동을 하면 이놈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오웬에게 질문 하는 만큼 오웬도 자신에게 질문하는 게 신기하다고 생각 되는듯. 그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놀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워함.

6. 츠메타이 요루
IED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노력을 하고 있는 천재 외과의. 백지 상태에서 갱단에게 물든 탓에 사람과 가축에 대해 딱히 구분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간도 물건처럼 생각하는 IED를 바꾸려고 설득한다. 개념자체를 이해나 납득을 하지 못하는 IED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듣는 척만 하고 다음날 도록 까먹어 버리는 중. 그래도 매번 자신에게 관심을 써주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요루를 마음에 들어한다.

7. 타카라이 미츠테루
갱단에게서 떨어지고 심심함을 느끼고 있던 IED에게 형 같은 존재. 어린아이처럼 미츠테루에게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며, 오늘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도한다. 간식을 나눠먹거나 칭찬을 해주기도해서 IED가 좋아하는 존재. 다이아라고 불러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하며, 그의 별명에 맞추에 미츠나 테루라고 자주 줄여부른다.

8. 니콜 퀸슨
호시렌쟈가 모이면서 만난 다른 지역 갱스터. 말단에 불과해 싸움에만 투입됐던 자신과 달리 여러가지 일을 한 것처럼 보여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지는 않지만, 자꾸 궁금해서 물어보게 된 것이 니콜에게는 약간이나마 말해주게 된 계기인듯. 니콜을 꽤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

9. 아포&아루
몽실몽실하고 따끈한 두마리(?)를 아주 좋아한다. 두마리 모두를 점퍼의 후드에 넣거나 안고 있는 것을 좋아함. 혼자 자는 것을 썩 좋아하진 않기 때문에 혼자 자야할 때는 언제나 아포와 아루에게 같이 자자고 조른다. 가끔씩 함께 자는 서로 잘따르는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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