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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은 짐승의 법칙이고, 비폭력은 사람의 법칙이라지만, 나는 호랑이거든"

 

 

 

 

 

 

 

 

 

 

 

 

 

 

 

 

 

 

 

 

 

 

 

 

 

 

 

 

 

 

 

 

 

 

 

 

 

 

 

 

 

 

 

 

 

 

 

 

 

 

 

 

 

 

 

 

 

 

이름 : 쿠로카와 타이가 黒川 大我(くろかわ たいが) kurokawa Taiga

 

외관 :

정돈되지 않은 짧은 머리, 구겨진 와이셔츠와 청이 헤진 블랙진, 신고 있는 구두 또한 광을 잃은 지 오래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키/몸무게 : 188/72

 

성별 : 남 

 

나이 : 28

 

국적 : 일본

 

혈액형 : O(RH+)

 

생일 : 1월 3일

 

성격 : 

 

사교적인 성격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거나, 교류하는 데에 거침이 없다. 쾌활한 웃음소리와 긍정적인 사고로 뭉쳐 말 그대로 에너지가 넘친다. 간단한 농담을 던지며 무심한 반응이나 질 낮은 독설쯤은 넉살 좋은 웃음으로 가벼이 웃어넘기는 낙천주의자이다

 

배려심이 강해 상대방을 너그럽게 대하고, 다른 이들을 위해 행동하는 선의가 몸에 배어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타적인 서번트형 인간이나, 그것이 도덕에 반하는 일이라면 바로 돌아선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의로 가식적인 위선자라는 말 또한 자주 들었으나, 이 또한 쉽게웃어 넘겼다.

 

올곧다. 세간이 말하는 정의로운 사람. 마음가짐이 바르고 단직하다. 행동에 주저함이 없고 빠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기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무모한 일이라도 거침없이 행해내는 모험심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에 바빠 생각보다 리더쉽은 없다

 

 

 

기타 :

- 하프 아메리칸. 부(父) 쪽이 미국 남부 출신으로 체구는 서양인의 것을 닮았다. 

- 피자나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입에 달고 다니며 제 발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영화나 서적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형사의 표본.

- 공안소속 경비 경찰으로 젊은 나이에 실적만으로 간부 자리까지 꿰찬 실력파이다.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주먹으로 뒷배경, 작은 알랑거림도 없이 경부직급까지 올라갔다. 주요 업무는 야쿠자 소탕

- 부유한 집이 아닌지라 행동거지 자체가 수수하고 털털하여 딱히 예절에 얽매이지 않는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사용하거나 쉽게 말장난을 던지는 등 직급에 맞지 않는 소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 헤비스모커, 오래 피웠고, 자주 핀다. 담배를 들고 있지 않아도 진하게 배인 찌든 냄새로 그가 흡연자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관계:

1 IED

- 주시하고있는 인물. 틈틈이 그의 표정을 읽거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 IED의 윤리적 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 이상의 호전성이나 위험성을 보일 때마다 말로, 행동으로 제어하기 위함이다.

- IED가 자신을 보스라고 칭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몇 번이고 주의를 주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2 츠메타이 요루

- 직업 특성이나, 성격상 자주 다치고, 상처를 방치하는 자신을 치료해주는 고마운사람.

- 그가 치료하며 내뱉는 한숨이나, 자신의 소탈함에 대한 얕은 꾸짖음또한 오롯이 자신에게 선의의 마음을 쓰는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분 좋게 듣고있으며, 대부분 넉살좋게 웃으며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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