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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오니군은 타케오니? 아니, 본인은 오니타케상 일세~! "
 
 
 

 

 

 

 

 

 

 

 

 

 

 

 

 

 

 

 

 

 

 

 

 

 

 

 

 

 

 

 

 

 

 

 

 

 

 

 

 

 

 

 

 

 

 

 

 

 

 

 

 

 

 

 

 

 

 

 

 

 

 

 

 

 

 

 

 

 

이름 : 오니타케 하게루 / 鬼武 励瑠 / Onitake Hageru

 

 

외관 : 

-하피 속 반팔 티셔츠에 鬼(오니) 가 쓰여 있다.

 

 

 

키/몸무게 : 164cm/마름

 

성별 : 남

 

나이 : 32세

 

국적 : 일본

 

혈액형 : RH+O형

 

생일 : 4월 16일

 

성격 :

무신경한/단호한/수동적인/귀차니즘

 

"집으로 돌아가고 싶구먼...."

엄청난 인도어파. (in door)

딱히 집에서 하는 일도 없지만 일단 집에 돌아가면 마음이 안정되는 듯하다. 방송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조췌해지는데

이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방송에선 편집으로 잘 나가지만 현장에선 꽤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MC가 항상 당황해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는 별개로 집중을 못 하는 정신적 체력 부족인듯싶다.

 

"본인이 힘들다고 하지 않았나~ 취소하....방송일 이라면 거절할 수 없지 않은가 알았다네.."

자신이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은 미루거나 거절하려고 하지만 본인이 프로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서인지 방송과 연관되면 특별히 가리는 일 없이 받아들인다.

이 모습이 그를 성공하게 한 거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방송과 연관 지어 설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순한 성격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자신은 이용당하기 쉽다는 걸 모르고 있는 듯.

 

"그 부분은 맡김세. 본인은 따라가도록 하지."

방송과 관련된 행동처럼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행동에선 전적으로 상대의 말에 따른다.

보기보다 귀가 얇아 누가 정해주지 않으면 크게 흔들리기 때문인데

자신이 맡겠다고 한 부분에서는 나쁜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해결하는 편.

 

-아주 드물게 (주로 방송에서) 이 사람이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상대의 감정은 신경 쓰지 않고 옆에서

작게는 주변을 힐끔힐끔 보며 맴돌다가 크게는 집착 수준으로 쫓아다니며 자신을 어필한다.

직접 친해지자고 말하는 건 부끄러운지 죽어도 말을 안 하는 듯.

하지만 이런 일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대부분 이런 노력 없이도 이상하게 사람들이 붙는다고 한다. 처음엔 귀찮아하지만, 나중엔 신경 쓰지 않는다.

 

기타 : 

오와라이 게닌 (코미디언)

-해외 팬들은 적은 편이지만 일본 내에선 예능이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늘 얼굴을 비추는 12년 차 유명 코미디언.

주로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오니 개그를 하는 편이다.

머리에 쓰고 있는 오니 가면도 자주 바뀌며 가장 많이 쓰는 가면은 하얀색 한냐 가면. 다음으로는 붉은색 나마하게 가면도 종종 사용한다.

가면과 마찬가지로 꼭 들고 다니는 하얀 부채는 사람들을 집중시킬 때 손이나 물건에 탁탁 두드려 소리를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부채의 용도는 없는 듯.

위처럼 오니를 이용한 개그라 이미지가 강하여 츳코미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오니를 잘 모른다는 반전을 가진 보케 이미지다.

대부분 말장난 개그라 특별히 팀을 이루고 있지 않고 방송 내 MC나 츳코미쪽 게닌들이 보케를 받아주는편.

 

-1인칭은 이 몸 (와시/儂) 2인칭은 자네 (키미/君)

이름으로 부를 땐 ~군 ~양이라고 부른다.

나이가 많은 사람 말투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컨셉으로써 사용하려던 것이 방송 생활이 길어지면서 평소 말투에도 영향을 끼친 듯

와시는 현재 노인들도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저 캐릭터 어필로 사용하며 동안 외모와 반대되는 말투도 인기의 일부인 듯하다.

 

-보기와 같이 엄청난 동안. 다수의 사람이 많아야 고등학생에서 20대로 본다.

작은 키와 귀염상인 얼굴 때문에 많이 오해한다는 듯.

이는 자기도 알고 있어서 방송 사람들이 놀라거나 동안에 관해 물어보면 "오니는 원래 늙지 않는다네~"라 말하고 넘어간다. 

 

-스킨쉽을 싫어한다. 이는 방송 내에서도 조용히 지나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누군가가 짧게라도 자신을 만지거나 건드리면 "저주를 받을게야..." 하고 중얼거리는데 이것이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 유행어가 되어버린 듯.

아직도 방송 내에서 다른 게닌이 건드리고 오니타케가 저주를 받을 거라고 말하는 짧은 대화가 인기이다.

 

-사적인 정보는 전혀 알 수 있는 것이 없다. 밖으로 나와 행동하는걸 본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마저도 병원에 다니는 걸 보았다는 것뿐이라 꽤 행동들이 비밀에 싸여있다.

 

-호시렌쟈에 소속되는 걸 처음엔 귀찮은 일이 늘어나는 것이라 좋게 생각하지 않아 거절했으나

세계보건기구에서의 꾸준한 설득으로 고민하다가 모두가 수면병에서 나아진다면 본래 상태로 돌아올 방송에서

오니 (본인 캐릭터)가 세상을 구하는 데 힘을 썼다는 이야기를 써먹으면 재미있겠다 싶어 동의했다.

현재는 꽤 즐기는 편. 나노리를 외칠 때 목소리가 들떠 보인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린다.

 

-방송이 아닐 땐 절대 개그를 하지 않는다.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장난이 아니면 방송에서 사용할게 줄어든다 생각하기에 본인 선에서 자제하고 있는 듯.

 

-항상 무표정이다. 심지어 개그를 할 때도 무표정인데 입 모양이 고양이 입이라 순하고 웃는듯해 보이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아

방송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신기한 분위기를 가졌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건 마땅히 없는 듯 하나 최근 생긴 취미는 물건을 모으는 것.

방송에서 입는 한텐, 하피 부터 부채와 가면 등 하나씩 모으고 있다 어쩌면 방송을 하면서 좋아지게 된 거일지 모른다.

 

-싫어하는 건 향과 냄새가 강한 것. 술, 담배와 같은 불쾌한 냄새부터 향수, 음식도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 싫어한다.

관계:


1.츠메타이 요루
-무의식적인 츳코미 파트너이자 취미가 비슷한 친한 사이. 개그를 안 하려고 해도 같이 지내다 보면 코미디언의 피가 흘러나오는 듯. 서로 모으고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여 종종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아마노 소라
-예전에 예능에서 몇번 마주쳐 서로 얼굴을 알고있던 사이. 예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가볍게 스킨쉽을 하는 소라에게 작은 소리로 저주를 내리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된 듯 하다.

3.샬롯 슈바르츠
-요괴와 오컬트적 요소들을 배우고있다. 자신보다 훨씬 아는 것이 많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찾아가서 공부하고 오는 듯. 그리고 어렴풋이 샬롯이 자신의 팬이라는 걸 눈치채고 있지만 일단 모른척 하고있다.

4. 소리메 카즈카
-(물리적)거리를 두고 있지만 일상 대화부터 잔소리까지 하는 사이.처음엔 카즈카의 향때문에 피해 다니며 조금씩 말을 걸다가 어느 순간 부터 약해진 향에 조금 감동한 듯. 지금은 동갑에 같은 일본인이라 여러가지 대화를 하곤 하는데 가끔 카즈카가 술을 마시면 나는 알코올 향을 바로 눈치채고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5.히나츠키 미루
-개그를 가르쳐주고 있는 제자 같은 존재. 개그에 관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제하는 편이지만 미루의 행동을 보고 가능성을 느껴 멋대로 스승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루에게는 달과 별을 이용해보라고 추천도 해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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