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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에요. "

 

 

 

 

 

 

 

 

 

 

 

 

 

 

 

 

 

 

 

 

 

 

 

 

 

 

 

 

 

 

 

 

 

 

 

 

 

 

 

 

 

 

 

 

 

 

 

 

 

 

 

 

 

 

 

 

 

 

 

 

 

 

 

 

 

 

 

 

 

 

 

 

 

 


이름 : 소리메 카즈카 / 反目 一香 / sorihme kazuka

외관 : 


 

옅은 갈색머리색에 보라빛 눈동자. 왼쪽 눈썹위에 점 두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동안인 편. 아직은 20대 후반이냐는 소리를 듣고 신나하는 외관.

패션에는 크게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체향에 더 신경을 쓰는 편. 어느메 잡지에서 그대로 도려낸 듯한 패션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들은 적도 있으나 “그렇게 이상한가요?”하고 넘어가는 식이 대부분. 이런 저런 무늬가 많은 옷만 입거나, 색매치가 맞지 않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목걸이나 반지등의 악세사리는 작업하는 데에 방해가 되어 잘 착용하지 않는다. 

키/몸무게 : 180 / 정상

성별 : 남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X

영혼 나이 : 35 

 

외형 나이 : 35


국적 : 일본


혈액형 : O형


생일 : 4월 23일

성격 : 일본어 사용시의 일인칭은 와타쿠시(私),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만 보쿠(僕). 일본 교토출신으로 조곤조곤 말을 하며 목소리를 크게 내는 법이 없다. 
보통말투는 ~입니다보다 ~예요등의 부드러운 느낌을 주로 사용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대부분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른 이유는 없고 단순히 존댓말이 편하다는 게 다이다. 상대를 존중해야 하며 먼저 행동하고 말하는데 있어서 예를 다 해야 한다는식의 생각방식을 가지고 있다. 일기일회라는 단어를 좋아하며, 저도 한번 만나는 사람이더라도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대하려 한다.

나서는 것 보다는 뒤에서 상황을 보고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일할 때의 버릇으로 신중함과 책임감으로 직결이 될 일이 생기면 행동보다는 고민하는 것이 먼저가 된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사교적이다. 되도록이면 대화함으로 적을 만들지 말자고 생각하는 파이기 때문에 트러블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피할 수 있는 충돌이 자기선에서 조절이 된다고 생각하면 물러나고 양보함.

기타 : 일본 향수회사의 조향사. 주로 작업하는 향은 여성용 브랜드. 
직업탓에 후각에 민감하다. 싫은 냄새를 맡더라도 살짝 인상만 쓸 뿐 크게 싫은 티를 내지 않으려 한다.

시력이 좋지 않아 가끔은 앞에 있는 것도 보지 못하고 넘어지거나 벽에 박아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안경이 없으면 한치 앞도 보지 못함. 이로인해 예전 변신했을 적에는 주로 호시 소드를 애용했었다. 예전보다 시력이 좀 더 나빠졌다. 

3년전이후부터는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큰 변화없이 회사에 다니고, 주말에는 쉬고 하는 정도. 취미생활도 여전히 독서나 영화, 특히 흑백영화를 주로 보고 있다. 최근 마음에 든 영화는 카이로의 붉은 장미:The Purple Rose Of Cairo.
그 날 이후로는 잠을 깊게 자지 못하여 병원에서 가벼운 수면제를 타서 복용하고 있다. 몸에 크게 이상은 없음. 

2년전에 회사에서 승진후, 조향작업 외에도 상품과 후배관리도 하게 되어 정신없어졌다. 현실에 치여서 살아가고 있는 중. 그래도 차라리 바쁜편이 다른 생각도 안들고 좋죠, 하고 웃어넘기고 있다.
 
색상 : 호시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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