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간 사람의 경우>
(인트로 전까지 호시렌쟈는 드림렌쟈의 존재를 모르며, 드림렌쟈는 호시렌쟈의 존재를 모릅니다.)
때는 꽃밭에서 나온지 8년 후, 플라네타리움에서 나온지 3년 후.
확실한 것은 세상 사람들은 잠들고 있다는 것. 왜인지, 그들에게만 익숙한 상황. 이것은 수면병일까?
3개월 후, 인류의 70%는 잠에 들고 만다.
심란한 마음으로 잠에서 깨어난 당신은 이불 아래에서 뭔가 발견하게 된다.
한때 꿈 속에서 가지고 다니던 시계 모양의 변신기.
그것을 본 당신은 세상을 구하는 의무가 한번 더 주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고민하던 우리들의 꿈 속에 나타난 아포와 아루, 유메메.
"큰일이야! 나이트메어들이 폭주를...! 늘어나는 인구와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로 인해 혼자 폭주한 것 같아!
세계를 구해줘!"
출동할지 말지는 자유지만, 당신은 일단 이 상황이 달갑지 않았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꿈 속의 꽃밭에 다들 둘러앉아 이유를 찾으려던 드림렌쟈,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에 함께 모여 원인을 찾으려던 호시렌쟈.
그러던 중, 그들이 있는 곳에도 이상이 생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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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나가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인트로 전까지 호시렌쟈는 드림렌쟈의 존재를 모르며, 드림렌쟈는 호시렌쟈의 존재를 모릅니다.)
때는 꽃밭에 사람들이 살게 된 지 8년 후, 플라네타리움에 사람들이 살게 된 지 3년 후.
향기로운 꽃밭과 별빛이 넘치는 우주에 남기로 한 이들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좀 이상하지... 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잖아."
"별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데..."
그러던 중, 갑자기 아포와 아루, 유메메가 멀쩡하게 각각의 레인저들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큰일이야! 나이트메어들이 폭주를...! 늘어나는 인구와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로 인해 혼자 폭주한 것 같아!
우리는 나이트메어들의 힘이 커지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포스가 늘어나 다시 태어날 수 있었어. 세계를 도와줘!"
마지막 전투, 이것은 어쩌면 당신의 삶에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꿈 속의 꽃밭에 다들 둘러앉아 이유를 찾으려던 드림렌쟈,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에 함께 모여 원인을 찾으려던 호시렌쟈.
그러던 중, 그들이 있는 곳에도 이상이 생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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