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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웠어. 그 누구보다도. "

 

 


이름 : 오오토리 치하루 / 鳳千晴 / Ootori Chiharu 


외관 :

 

 

치하루의 첫인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당당하고 기품있는 '왕자님' '귀공자' 굉장히 중성적이면서 남성적인 얼굴을 가졌다. 백이면 백 남성으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다. 그덕에 어렸을 때부터 여자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치하루의 붉은 머리칼은 마치 타오르는 장미색과 같은데 치하루의 맑고 흰 피부에 대조되어 강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여성 평균 키보다 큰 편이다. 신체비율이 이상적인, 흔히 말하는 모델과 같은 몸매를 가졌다. 웬만한 모델 뺨치는 수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습관으로 근육이 탄탄하고 다부지다. 아래에 긴부츠를 신고 있다. 

 

키/몸무게 : 175cm/정상


성별 : 여성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O

영혼 나이 : 28

외형 나이 : 25


국적 : 일본


혈액형 : B형


생일 : 4월 10일


성격 : 

keyword :: 다정한 | 상냥한 | 의지가 강한 | 과감한 | 결단력 있는 | 책임감 

치하루는 버드나무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버드나무가 부드러우면서도 비바람에 부러지지 않는 강인한 나무인 것 처럼 치하루 또한 그러했다. 치하루의 언행에서 묻어나오는 다정함은 모르는 사람이 한눈에 봐도 알 정도이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다정하게 대하기에 그와 대화하거나 만나본 이들은 대부분 치하루를 좋은 사람이라 정의한다. 부드럽고 여유롭게 타인을 상대하기에 웬만한 일로 상대와 다투는 일이 얼마 없다. 그러나 신념과 신념이 부딫힌다면? 그것은 이야기가 또 다를 것이다. 치하루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가 강하다. 설득을 받는 쪽이 아니라 설득을 하는 쪽이었다. 그 과정에 사람과 부딫히는 것은 당연하다 여긴다. 그렇다고 자신의 신념만 고집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타당한 이유와 상황을 고려해 볼때 자신이 물러날 때를 느끼면, 물러날 줄 아는 융통성 만큼은 존재 했으니까 말이다.  

과감하고 결단력이 있어 우유부단 하지 않다.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을 때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도출될 지 충분한 생각한 것이지만 자신의 예상이 언제나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만약 자기때문에 일이 틀어지거나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다면 치하루는 잘못된 일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책임감이 강해 잘못된 일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다. 자신이 맡은 일, 맡아야하는 사람, 동물 그 어떤 것이든 최선을 다한다. 


기타 : 

과거에 대한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했다. 

가문의 일도 마히로에 대한 일도.

극단 배우로서 활약했던 과거의 무대와 관중들이 없지만,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고 있으며, 밝고 강한 아이인 만큼 진실과 마주한 환경에 잘 적응하는 중이다. 별들을 돌아다니면서 전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해보고 있다. 가끔 기분이 울적할 때면 자신의 언니인 마히로의 형상을 만들어내곤 한다.

아직도 가지를 싫어한다. 

 

색상 : 호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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