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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신작 그래피티 다들 봤어요? 아! 지금쯤 지워졌겠네! "

 

 

 

 

 

 

 

 

 

 

 

 

 

 

 

 

 

 

 

 

 

 

 

 

 

 

 

 

 

 

 

 

 

 

 

 

 

 

 

 

 

 

 

이름 : 육차선 / 陸嵯宣 / Yuk Cha Sun

 

외관 :


밝은 곳에서는 노랑, 어두울 때는 오렌지색으로 보이는 머리. 

예전에 입던 와펜 달린 후드재킷은 보통 허리에 묶고 다닌다.

 

 

키/몸무게 : 평균체중

 

성별 : 안드로진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O

영혼 나이 : 25

외형 나이 : 22

 

국적 : 한국

혈액형 : O

생일 : 9월 5일

성격 : 흥미본위 - 육차선의 본질. 재밌고 새로운 일이라면 사족을 쓰지 못한다. 특히 미술에 대한 흥미가 엄청나다. 수많은 스타일을 흡수해 벽화로 빚어낸다. 예술의 소임은 세상을 더 재미있고 다채로운 곳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헐렁헐렁 - 옷차림 등으로 '캐릭터성'을 만들던 버릇이 많이 가셨다. 편하게 입고 다니며 편하게 행동한다. 메모하던 버릇도 사라졌다.

존댓말 - 아무리 자신보다 어려도 해요체를 쓴다. 위아래를 일일이 따지는 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택한 말투.

상념 - 자신이 하는 행동에서 이유를 찾는 버릇이 생겼다. 이유가 "재밌으니까" 라면 "왜 이걸 재밌다고 느끼지?" "왜 다른 재미있는 일들 중에 이걸 택했지?" 식으로 파고들어간다. 피로한 일이지만, 그래야 정체성에 혼란이 올 때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타 : 예나 지금이나 그래피티 아티스트. 잠시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남들의 꿈에 그린 그래피티는 금방 지워져 버리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악몽을 꾸는 사람들의 꿈에 난입해 개꿈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텅 빈 황무지 같은 꿈들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다. 수많은 사람들의 다채로운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은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는다.

플라네타리움에 남은 친구들에게 그림을 가르쳐 주거나 그들의 주종목을 배우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꿈들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보냈다.

 

 

색상 : 호시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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