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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양 우유랑 멸치 많이 먹고 키 쑥쑥 자랐는가~? "

 

 

 

 

 

 

 

 

 

 

 

 

 

 

 

 

 

 

 

 

 

 

 

 

 

 

 

 

 

 

 

 

 

 

 

 

 

 

 

 

 

 

 

 

 

 

 

 

 

 

 

 

 

 

 

 

 

 

 

 

 

 

 

 

 

 


이름 : 오니타케 하게루 / 鬼武 励瑠 / Onitake Hageru


외관 :

 


 

 


키/몸무게 : 164cm (굽포함 167.5) /마름


성별 :남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X

영혼 나이 : 35세

 

외형 나이 : 35세


국적 : 일본


혈액형 : RH+O형


생일 : 4월 16일


성격 : 

 

변덕스러운/편온한/수동적인/낙관적인

 

-방송에서 많이 보여줬던 무신경하고 단호한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따뜻하고 표현을 많이 하며 주변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변했다.

서서히 변하여 큰 거부감은 없지만 과거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지금 모습을 보면 크게 놀랄 정도로 변하였다.

꽤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하게 되었지만 웃거나 우는 모습은 여전히 보기 힘들다.

 

-예전엔 방송이 전부라는 것처럼 매달리는 느낌이 강했지만, 최근은 여유를 가진듯한 모습으로 촬영을 한다.

아직도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일 중독이라며 꾸준하게 말하였으나 알아서 챙기고 있으며 제 몸에 큰 무리는 주고 있지 않다.

 

-지금도 상대의 말을 믿고 따르며 시키면 잘 하는편이지만 자신의 의견이 조금씩 생기긴 한 모양. 

고집은 없지만 한두번정도는 자신의 의견도 넣어 행동한다.


기타 : 

[직업]오와라이 게닌 (코미디언)

-해외 팬들은 적은 편이지만 일본 내에선 예능이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늘 얼굴을 비추는 15년 차 유명 코미디언.

주로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오니 개그를 하는 편이다.

항상 쓰고 있는 오니 가면도 자주 바뀌며 최근 고정 방송이 들어오면서 자주 쓰는 가면은 할아버지 가면.

딱히 얼굴을 가리려는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가면을 벗어달라 하면 벗기도 하지만 버릇처럼 가면을 쓴다.

가면과 마찬가지로 꼭 들고 다니는 하얀 부채는 사람들을 집중시킬 때 손이나 물건에 탁탁 두드려 소리를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부채의 용도는 없는 듯.

위처럼 오니를 이용한 개그라 이미지가 강하여 츳코미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오니를 잘 모른다는 반전을 가진 보케 이미지다.

대부분 말장난 개그라 특별히 팀을 이루고 있지 않고 방송 내 MC나 츳코미쪽 게닌들이 보케를 받아주는편.

 

-1인칭은 본인 (와시/?) 2인칭은 자네 (키미/君)

이름으로 부를 땐 ~군 ~양이라고 부른다.

나이가 많은 사람 말투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컨셉으로써 사용하려던 것이 방송 생활이 길어지면서 평소 말투에도 영향을 끼친 듯

와시는 현재 노인들도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저 캐릭터 어필로 사용하며 동안 외모와 반대되는 말투도 인기의 일부인 듯하다.

 

-가면에 가려진 얼굴은 엄청난 동안. 작은 키와 귀염상인 얼굴 때문에 많이 오해한다는 듯.

이는 자기도 알고 있어서 방송 사람들이 놀라거나 동안에 관해 물어보면 "본인 대신 이 가면이 늙지 않았는가~"라 말하고 넘어간다.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는다.

과거엔 누군가가 짧게라도 자신을 만지거나 건드리면 "저주를 받을게야..." 하고 중얼거렸지만

3년 전부터 어쩐일인지 반응이 좀 누그러졌으며 최근 가벼운 터치나 포옹 정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였다. 동정도, 관심을 받기 위한 거냐는 욕도, 응원도 받았지만 별로 신경 쓰고 있지 않다.

하지만 덕분에 무리한 방송일은 줄어들었으며 많은 관계자분이 늘 빨리 돌아가는 것도 이해하게 되면서 조금은 편해진 듯하다.

 

-방송이 아닐 땐 절대 개그를 하지 않는다.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장난이 아니면 방송에서 사용할게 줄어든다 생각하기에 본인 선에서 자제하고 있는 듯.

 

-좋아하는 건 녹차와 물놀이. 취미는 물건을 모으는 것.

꾸준히 모으는 것은 부채와 가면. 방송 소품으로써 모았었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3년 전에 정말로 좋아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다.

물놀이는 자주 가지 못하지만 작년 여름 한번 가볍게 바다에 다녀왔으며 녹차는 여전히 달고 산다. 대기실 필수품 중 하나라고.

 

-싫어하는 건 향과 냄새가 강한 것. 술, 담배와 같은 불쾌한 냄새부터 향수, 음식도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 싫어한다.

 

-3년 전 무표정하고 일본 방송계에서 가장 비밀이 많은 개그맨 중 하나였던 그가 크게 변한 것 같은 시점이 있다.

약간은 차갑던 분위기가 좀 풀어지고 감정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 사소한 사적인 이야기부터 자신이 병을 가지고 있다는 커다란 비밀을 털어놓으며 한동안 큰 이슈가 되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사라진 게 아닐까 언론도 시청자들도 걱정했지만 몇 달 후부터 제자리를 찾아오며

고정프로그램이 생기거나 라디오를 시작하거나 하였고 그것에 감사하며 더 노력해야 한다며 성실하게 살고 있다.

 

-방송에선 꾸준히 자신이 행성을 돌아다녔고 좋은 친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늘 주변에서 꿈속에서나 겪을 이야기가 아니냐며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자신의 고정 방송에서도 편집되는 듯. 하지만 하게루의 팬, 방송을 봐준 시청자들은 이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있는듯하다. 믿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일부 팬들이 이야기를 토대로 굿즈나 팬아트를 보내주기도 했다는 듯.

 

-병은 크게 악화하진 않았지만 나아지지도 않았다. 죽을 때까지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한단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병이 안 낫는 것에 대해선 큰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색상 : 호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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