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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쭈어보실게 있으십니까? "

 

 

 

이름 : 오웬 로건 / Owen Rogan / Owen Rogan

 

외관 : 

 

언뜻 창백해보이는 피부에 새꺼먼 눈색과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위로 쭉 째진 눈과 굳건하게 다물곤 입꼬리를 내린 입은 그를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아랫 속눈썹이 조금 긴편.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고있다.

 

키/몸무게 : 178/평균 

 

성별 : 시스젠더 남성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O

영혼 나이 : 32

외형 나이 : 29

국적 : 미국

 

혈액형 : AB형


생일 : 0203

 

성격 : 

 

동작과 언어가 딱딱하다. 

성격이 까칠하다거나 모나진 않지만 제 기억 속 옛 직업 때문인지 사무적인 말투를 자주 쓰는 탓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소망으로부터 만들어진 성격 자체가 전체적으로 살갑지 않으며 기본예절을 철벽같이 지켜 말한다. 

편하게 대하라 해도 자연스럽게 다시 제 말투로 돌아오는 것이 일상이다.    

 

요즘 들어 싱숭생숭하다. 단체 행동에서 자신의 주관을 웬만하면 내세우지 않고 그저 플라네타리움에, 호시렌쟈들의 의견을 따르며

평소와 다름없는 얼굴을 하고선 제 손에 든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멍 때리다 대화를 잇지 못하는 일이 빈번히 있다.

칼같던 모습을 뒤로 이렇게 구니 '왜 저러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기타 : 

 

과거

과거라 해도 괜찮을지 몰라도 과거에는 잘 나가던 검사였다.

연방검사로서 일해오며 공부하던 기억 때문인지 자주 법전이나 관련 책을 읽는다.

 

지난 3년

플라네타리움에서 남겨진 사람들과 1년 동안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갑자기 사라지곤 1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돌아온 후에는 가끔씩 멍 때리거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것과 머리 스타일 이외에는 달리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사라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도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플라네타리움에 있는 동안은

플라네타리움을 기점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제 별을 만들거나,( 외관은 그래봤자 동그란 별에 문 한 짝 밖에 없었지만 )

남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자주는 아니지만 다른 별에 가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였다.

 

외관

1년 전 돌아온 오웬은 전체적인 분위기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나, 옷을 좀 더 설렁하게 걸치고 머리모양을 좀 더 자유분방하게 슬쩍 바꾸고 왔었다.

스타일 변경에 대해 왜 그랬는지 묻는다면 " 그냥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 라도 대답한다.

품이 큰 셔츠가 적응되지 않는지 자주 카라 부분을 만지작거리고 한다.

 

호시 그레이

" -- 세계를 도와줘! "  라며 나타난 아포와 아루에 잠시 고민하는듯하더니

딱히 별말없이 원인에 대해 머리를 모으는 호시렌쟈들을 따라 자연스럽게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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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호시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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