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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을 했어, 모두와 만나기를 말이야!  "

 

 

 

이름 : 히나츠키 미루/ 日奈月 心留 /HInatsuki Miru

 

 

 

외관 :
 

 

 

키/몸무게 : 158/평균 +2

 

 

성별 : 여성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X

 

 

영혼 나이 : 21세

 

 

외형 나이 : 21세

 

 

국적 : 일본

 

 

혈액형 : RH+O

 

 

생일 : 8/21

 

 

성격 : 

 

#1. 순수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었다. 

가진 생각이나 개념으로도 순수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람에 대해서도 딱히 경계를 하거나 편견을 가지기보다는 

궁금해 먼저 다가가 색에 물들어보려 하는 호기심도 있었고 말이다.

 

 

#2. 활발함을 잃지 않는

 

그녀가 기운을 잃어보이는 모습을 보기에는 쉽지 않았다.

항상 통통 튀고, 활발하다는 말을 당연히 할 정도로 활동력도, 기운도 좋았다. 친화력이나 적응력도 그에 따라 역시 마찬가지. 

항상 웃음을 띄우며, 남에게 기운을 줄 줄도 알았다. 

 

 

#3. 정많은

 

그녀는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꼭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는 사람. 그리고 정에 쉽게 잘 흔들리기도 했다. 

처음 본 사람이 위험해도 분명 도와주려 달려갈 정도로 행동력이 있다지만 분명 이건 정의감은 아닐 것이다.

 

 

#4. 상상소녀

 

그녀는 흔히들 말하는 상상을 많이 했다.

때로는 그 퍼뜩 떠오르는 상상이나 즉흥적인 행동이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기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말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상상에 대한 고집도 없지않아 있었다.

 

 

#0.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의 상상에 빠졌던

하지만 이 상상은 때로, 아픈 현실을 부정하고 도피하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 상상 속에서는 모두가 행복했으니까.

그녀는 현실을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잘 알기 때문에 상상하며 모른척 도피하는 것이겠지. 그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현실을 마주하기 싫을 뿐이다. 

현재는 그런 면이 적어지고 받아들이는 범위가 넓어지기야 했지만 말이다. 때로 무의식적으로는 그럴 때가 있다.

 

 

 

기타 :

 

- 현재는 대학생,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남은 학업기간동안 노력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은 아르바이트도 하고, 만족하며 다니는 중.

 

- 기본적으로는, 그리고 변하지 않은 밝고 붕방 뛸 듯한 반말. 자주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름보다는 자신만의 별명을 짓기 좋아하며, 손윗사람에게는 언니나 오빠를 붙히기도 했다.(상대가 싫어한다면 호칭은 얼마든지 바꾸는 편) 

 

- 집에 같이 살고있는 가족은 3살터울 오빠인 히나즈키 미우 한명 뿐인 듯 하며, 부모님은 계시지 않는 듯. 종종 삼촌이나 이모가 한번씩 보러오기도 한다. 

 

- 학교 밴드부 소속이였고, 드럼을 쳤으며,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역시 동아리는 밴드부. 

드럼 실력이라면 워낙 기분파다보니 실력 역시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 체육도 잘하는 편. 몸도 유연하고 왠만한 활동에도 잘 지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좋은 편이다. 반대로 나머지 공부들은 쥐약, 이라고 하지만 흥미가 없을 뿐.

 

- 항상 별 핀이 달린 빵모자를 하고 다닌다. 빵모자는 오빠의 선물, 별모양 핀은 엄마가 주신 것이라고 한다. 둘 다 아끼는 물건.

 

- 입맛은 어린애들 입맛이다. 단거 좋아하고, 가리는 것도 은근 있고, 매운거나 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소세지를 종종 입에 물고 있다.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인 것 같다.

 

- 별을 좋아한다. 별모양도, 하늘에 떠있는 별도 모두. 엄마가 종종 자기는 별이라고 말해줬다고도 한다.

 

 

 

색상 : 호시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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