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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이 저희를 지켜주니까요. "
(^^)

 

 

 

 

 

 

 

 

 

 

 

 

 

 

 

 

 

 

 

 

 

 

 

 

 

 

 

 

 

 

 

 

 

 

 

 

 

 

 

 

 

 

 

 

 

 

 

 

 

 

 

 

 

 

 

 

 

 

 

 

 

 

 

 

 




이름

아라카와 시오 / 荒川  死王 / Arakawa Sio


외관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과 똑같은 얼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보단 조금 더 감정 표현에 자연스러워진 듯한 모습 정도일까. 예전의 구불구불한 머리는 더 이상 펌을 하지 않아 그 본래의 직모로 돌아왔다.

예전엔 손에 들고다니던 목걸이를 목에 했고, 누구와 맞추었는지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 왼 손 약지에 있는 반지.

전보다 더욱 말랐다. 얼굴 덕분에 아파보이지는 않지만.





키/몸무게

180 / 매우 마름 


성별





엔딩 시 꿈 속에 남았는지 유무: X



영혼 나이

33



외형 나이

33


국적

일본


혈액형

B형



생일

7월 12일



성격

주목받는 (매력있는)

늘 주목의 대상이었다. 그가 속해있는 곳에서도 주된 인물이었으며, 유명한 소설가였다. 그가 사는 마을에서도 그는 단연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이었다. 그도 꽤 만족해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았지. 여기저기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늘어났지만, 그로 인해 들어오는 수입과 인지도, 평판은 그에게 꼭 필요한 것 이었으니 그다지 힘들어 하지 않는 듯 했다.
또한 자기 자신도 제가 어디가 잘났는지 잘 아는듯 싶었는데, 어디가 마음에 들냐 묻는다면 당연히 제게 부족한 것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단, 8년 전과 같은 생기는 그닥 찾아볼 수 없다.

 

감정 변화가 많은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 가끔 주변인들이 주춤하는 일도 잦았다. 마감 전전날에 다 완성해놓았던 소설을 전부 뒤엎어 담당자가 울며 집에 찾아온 일도 있었지만, 남과 이야기 하다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는 일은 조금 줄어든듯. (티를 내고 있지 않을 뿐.)
자신도 이것의 문제점을 알고는 있지만 해결하려는 노력 자체는 그리 하지 않는듯. 붙어있을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도 잘 붙어있었기에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어느날 훌쩍 여행을 떠나버리는 일이 더욱 잦아졌다. 길면 한달, 짧으면 일주일 동안 어디론가 사라져 한참 찾다보면 SNS에 올라오는 여행지와 먹을 것이 있는 사진들. 경제적 여유야 늘 있었기에 더더욱 그러는 것일지도. 제 멋대로 하는 짓에는 늘 그 바탕이 있기 마련. 

 

인기있는 (놀기 좋아하는, 말주변이 좋은) 

그는 꽤 인기가 있었다. 재미있는 말, 같이 있으면 절대로 우울해지지는 않는 분위기, 게다가 잘생긴 얼굴까지! 사람들이 그의 주변에 모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는 왠지 모르게 그가 속해있는, 잠시 들렸다 가는 집단의 분위기를 늘 밝게 유지시키고 있었다. 예전처럼 혼자 원맨쇼라서 해서 굳이 사람들을 웃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이제야 늘상 자신이 있으면 밝으니까.
전부 그의 인기였다. 소설가로써의 인기도 헤아릴 수 없어졌고, 이미 그는 정상급의 소설가였다. 그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로 친한 척을 한다면 했지만, 그는 사람들을 귀찮아하지도 않고, 오히려 환영하는 느낌. 사람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주변이 떠들썩해지고, 즐거워지니까. 모두가 나를 좋아하면 더 좋은거 아니겠나요. 

 

빈틈없는(꼼꼼한, 엄격한)

예전의 그보다 더욱 엄해졌다. 집안에선 무(無)향, 혹여 다른 냄새가 난다 하더라도 방향제나 탈취제의 냄새나 겨우 맡을 수 있었으며, 집을 둘러보더라도 쓰레기, 또는 먼지 하나 없이 깔끔했다. 이 집에 살고나서부터 쭉 같은 배치, 같은 향, 예전과 같은 사람만을 집에 들였다. 한 번이라도 그의 집을 본 작가들은 입을 모아 무섭다, 라고 칭할 정도의 집.




기타

  • 무개성에 대한 책을 쓰긴 한 모양. 그의 책이 늘 그렇듯 대박이 터졌지만 그닥 달가워하진 않는다.

  • 조금은 얼굴에 여유가 보인다. 조금 더 나른해보이고, 조금 더 다가가기 쉬워보인다고 해야하나.

  • 수면병이 치유되고, 지금까지 8년동안 작가로서의 입지는 더욱 높아지고, 커졌다. 더이상 떠오르는 신예가 아닌, 떳떳하게, 그보다 훨 이르게 등단한 여러 작가들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작가. 내는 책마다 화제, 번역되어 일본 뿐만 아닌 다른 곳에도 나아갔고, 어느덧 "아라카와 시오" 라는 이름만을 들어도 아, 그 사람? 이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훌륭한 작가가 되어있었다.

  • 어쩌면 그의 글들은 더욱 어두워지고, 메이저 하다 싶은 글들을 적어 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스스로 그의 글에만 집중하여 주변을 둘러보지 않는 듯 하다는 평도 종종 나오고는 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욱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더욱 성격 좋은 사람인 양 행동했다.

  • 그를 그나마 가까이에서 바라본 사람들은 전부 그가 어떤 강박이라도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이야기 했지만...

  • 좋아하는 것 딱히 없음, 싫어하는 것 많음. 문구가 미묘하게 바뀌었다.

  • 살기 위해 음식을 먹고있다. 딱히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먹어야 죽지는 않으니 먹고있는 것.

  • 딱히 수면병이 치료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나? 싶을 정도.

  • 자기랑 맞지 않는 열정적인 교열자를 만나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 중. 이었으나... 수면병이 터져 그 교열자도 자는 중이다. 내용에 대한 견해의 차이라나.



색상

드림 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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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선관란-


선관 캐릭터 이름: 야가미 릿샤
선관과의 관계: 말 그대로 법이 시오를 지켜주는 관계.

 

선관 캐릭터 이름: 코우노 이온
선관과의 관계: ... ... 연인.

♥ 코우노 이온(드림 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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